나트랑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는?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전 세계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꼭 가봐야 하는 휴양지 ‘나트랑’(현지어로는 ‘냐짱’). 한국에서 불과 5시간 비행거리에 위치한 나트랑은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세계 3대 휴양지 중 하나로 유럽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KBS ‘생생정보통’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6km에 이르는 백사장에서 코코넛 음료와 해산물 요리 등 별미요리를 맛보며 해수욕을 만끽하고 있는 나트랑 관광객들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하나투어는 나트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필수코스 몇 가지를 추천했다.
전 세계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꼭 가봐야 하는 휴양지 ‘나트랑’(현지어로는 ‘냐짱’). 한국에서 불과 5시간 비행거리에 위치한 나트랑은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세계 3대 휴양지 중 하나로 유럽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나트랑 혼땀비치. ⓒ하나투어 |
전 세계적인 신뢰를 얻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꼭 가봐야 하는 휴양지 ‘나트랑’(현지어로는 ‘냐짱’). 한국에서 불과 5시간 비행거리에 위치한 나트랑은 끝없이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세계 3대 휴양지 중 하나로 유럽인들 사이에선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KBS ‘생생정보통’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진 6km에 이르는 백사장에서 코코넛 음료와 해산물 요리 등 별미요리를 맛보며 해수욕을 만끽하고 있는 나트랑 관광객들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하나투어는 나트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필수코스 몇 가지를 추천했다.
하나투어는 “일단 선착장에서 5개의 주변 섬으로 가는 아일랜드 투어는 잘 보존된 천혜의 수중환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나트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정”이며 “특히 5개 섬 중 열대우림이 있는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혼땀섬 투어는 하나투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일정으로, 하나투어 고객이라면 누구나 섬 내 리조트 전용비치와 야외 풀장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지인들의 생활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느끼고 싶다면, 나트랑의 ‘몽마르트’라고 불리우는 불교사찰인 ‘롱손사’ 방문을 추천한다. 나트랑의 해안선과 시내를 한눈에 담아볼 수 있다.
또한 인근에서 즐기는 머드온천도 나트랑에서 꼭 즐겨야 할 이색체험. 온천에 사용되는 진흙은 유황성분이 풍부해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하나투어에서는 다이아몬드베이, 쉐라톤, 빈펄리조트, 식스센스닌반베이 등 나트랑의 각기 다른 매력의 호텔로 구성된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아시아나 항공(매주 수, 토 출발), 베트남 항공(7/28, 7/31, 8/2, 8/5, 8/7, 8/10 출발)을 통해, 유류할증료 포함 90만 94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대만의 대표 간식 펑리수를 직접 만들고 쑤아오 냉천을 체험하는 등 이색적인 체험일정을 가미한 대만 여행상품도 선보였다. 펑리수는 파인애플 잼을 넣어 만든 대만 전통 과자다. 그리고 시원한 탄산수가 솟는 냉천은 전 세계를 통틀어도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제외하면 대만 쑤아오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즐길 거리로 꼽힌다.
하나투어가 출시한 ‘스파클링 썸머-대만4일’ 상품은 대만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궁 박물관, 야류 해양공원, 중정 기념당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나만의 펑리수를 만들어 보는 체험 기회가 포함되는 것이 특징. 면세점에도 납품되는 유명 펑리수 브랜드 ‘웨이거 빙쟈’의 체험 교실에서 펑리수를 만들면서, 복을 불러온다는 펑리수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다.
일정 중 하루는 객실 내 자쿠지 욕조가 마련돼 있는 쑤아오의 RSL 호텔을 이용해, 객실이나 실내외 수영장 등에서 자유롭게 냉온천을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다. 상품 예약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101만 4400원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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