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강민경, ‘엉뽕’ 이어 ‘골반뽕’까지? “그건 내 거에요” 폭소

헤럴드경제 조범자
원문보기

강민경, ‘엉뽕’ 이어 ‘골반뽕’까지? “그건 내 거에요” 폭소

서울맑음 / -3.9 °
[헤럴드생생뉴스]다비치 강민경이 엉덩이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연기의 신’ 특집에는 강민경과 장수원, 박동빈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국진은 강민경에게 “엉뽕(엉덩이뽕)을 착용하고 찍힌 사진이 너무 티가 나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선언했다던데”라고 하자강민경은 “엉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몸에 쫙 붙는 의상이 중심이었다. 사실 배를 눌러주는 보정 속옷을 입는 게 목표였다. 코르셋에 (엉덩이)패드가 달려있었다. 당시 플래시가 터지니깐 그 보형물이 보였다” 답했다.

이어 “창피해서 다신 착용 안 한다고 했다. 너무 티나더라. 여러분도 속아서 사면 안 된다”고 덧붙여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또 MC 규현이 “엉뽕 말고 골반뽕도 있지 않냐? 인터넷상에서 강민경의 몸매를 시기해 골반뽕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강민경은 “난 골반은 튼튼하다. 골반은 내 거다”며 해맑게 웃었다.

강민경 엉뽕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민경, 몸매 예쁜데 왜 굳이” “강민경, 더 예뻐지네” “강민경, 엉뽕 사실이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