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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영상 캡쳐) |
이준석(27)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이 학력위조 의혹을 해명했다.
이 위원은 5일 밤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불거진 학력위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 위원은 "2003년 2월에 서울과학고를 조기졸업했는데, 남들보다 1년 먼저 졸업한 것이 오해의 시작이 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 위원은 이어 "2003년 3월에 카이스트에 입학했지만 4월에 하버드 입학 결과가 나와 3주만에 그만뒀다"면서 "2003년 9월부터 2007년 6월까지 하버드대학교에 다녔다"고 밝혔다.
주병진은 "확실하게 의혹을 해명하기 위해 졸업증명서를 보여달라"고 요구했지만, 이 위원은 "졸업증명서는 나름대로 우리집 가보라 박제돼 있다"며 대신 학생증을 제시했다. 이 위원은 학생증에 제시된 자신의 생년을 가리키며 "항간에 내가 85년생이 아니라는 소문도 있는데 85년생이 맞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에 대해 "내가 다른 사람을 평가할 때도 '행운이 3번 연속 되면 사기 가능성을 생각할 것'"이라며 "내가 운이 좋다는 인상을 많이 받는 듯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내가 받는 특혜들은 오로지 내 노력으로 얻은 것"이라며 더 이상의 의혹 제기를 삼가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주병진은 "다음부터는 의혹을 키우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며 이 위원에게 조언을 던지기도 했다.
한편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인 이준석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지난달 27일 한나라당 최연소 비대위원으로 선정돼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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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선인턴기자 ian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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