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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아 발삼이 출연한 영화 '나디아' 한 장면/네이버 캡처 |
영화배우 탈리아 발삼이 화제다. 한때 탈리아 발삼의 남편이었던 배우 조지 클루니가 무려 16살 어린 변호사와 재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탈리아 발삼은 1959년 생으로, 조지 클루니보다 2살 많다. 조지 클루니와 1989년 결혼했으나, 1993년 이혼했다. 당시 조지 클루니는 “다시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탈리아 발삼은 1983년 영화 ‘나디아’에 이어 1986년 ‘크롤스페이스’, 87년 ‘인 더 무드’, 89년 ‘명화 만들기’, 2006년 ‘올 더 킹즈 맨’에 출연했다.
현재 남편인 영화 배우 존 슬래터리와는 1998년 결혼해 지금까지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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