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추성훈 집, 월세 85만엔…"900만원씩이나 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추성훈 집, 월세 85만엔…"900만원씩이나 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온 추성훈 집이 85만엔(한화 약 9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성훈 도쿄 집. 시바우라 아일랜드 에어타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일본 도쿄 미나토 구에 위치한 추성훈의 집은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인 시바우라 아일랜드 에어타워로 이는 분양용이 아닌 월세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도쿄 중심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면서도 번화가와 주거 구역의 구분이 명확해 조용한 도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

높이는 170미터 총 48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파트 앞에 운하에 크루저를 자체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고급 휘트니스 클럽, 어린이 놀이시설, 상점, 병원, 자전거 루트, 강아지 산책 레일 등이 구비돼 있다.

추성훈 집 85만엔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집 85만엔이라고? 돈 많은가 보네", "추성훈 집 85만엔.. 저런 곳에서 하루라도 살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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