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소품 먹는 아이돌? '귀여운 먹방'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유닛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소품을 먹는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이 28일 플레디스 트위터에 “의상 소품 먹는 아이돌은 오렌지캬라멜... 저 떡을 뜯어 먹으면서 다음번엔 피자로 하자고 했다는.... 배고픈 오캬....ㅋ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오렌지캬라멜은 지난주 비빔밥에 이어 한국의 먹거리인 떡을 콘셉트로 노란색 리본 장식의 의상과 떡 머리장식을 선보였다. 특히 레이나는 찰떡, 나나는 송편, 리지는 찹쌀 경단 모양의 머리장식을 하고 무대에 올라 오렌지캬라멜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의 ‘혹시 진짜 떡인가?’에 대한 호기심이 모아 지기도 했다.

오렌지캬라멜은 떡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서 피자, 컵 케이크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콘셉트를 오렌지캬라멜만의 색으로 재해석 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신곡 ‘까탈레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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