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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의 치마를 들추다

연합포토 양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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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의 치마를 들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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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2026년까지 완충지대 확대" 지시…'돈바스 완전 해방' 언급

(서울=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훈동 FUN 전시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을 찾은 아이들이 트릭아트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3.9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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