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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 카톡에 이어 포털사이트 덮은 오리 '정체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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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 카톡에 이어 포털사이트 덮은 오리 '정체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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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파덕 (사진=포켓몬스터 고라파덕)

고라파덕 (사진=포켓몬스터 고라파덕)


'고라파덕'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고라파덕'의 문제가 화제되며 카톡에 이어 포털사이트를 도배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라파덕 문제'라는 제목으로 글이 공개됐다.

공개된 글 속에 있는 '고라파덕 문제'를 맞추지 못할 경우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의 프로필 사진을 만화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고라파덕'으로 바꿔야 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고라파덕 문제'는 "콜라 빈 병 열개를 들고 가면 새 콜라 한 병을 준다. 빈병 100개를 들고 갔을 때 콜라 몇 병을 마실 수 있는가"이다.

이 문제를 풀 때는 "정답을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 된다"는 규칙이 있다. 이 규칙 때문에 문제를 못 맞춘 사람도, 문제를 맞추기 위해 정답을 말한 사람도 모두 벌칙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고라파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라파덕,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문제네" "고라파덕, 카카오톡 메신저가 노란물이 들었다" "고라파덕, 그래서 답이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주화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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