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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정준하,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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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노홍철-정준하,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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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과 정준하가 다이어트 후 다른 행보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머리숙여 인사를 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정준하를 지목하며 “새해를 일 수 있다. 더 늙었다”라고 독설을 뱉었고, 하하는 그에게 “얘는 어떻게 이렇게 빨리 돌아와요?”라며 요요로 기존의 날렵한 모습을 찾아볼수 없는 노홍철에게 독설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살은 찌웠지만, ?음을 되 찾았다”라며 몰라보게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그의 얼굴을 지목했고, 그는 방긋 웃어보이며 건제함을 드러냈다.

길은 그런 노홍철을 보며 정준하에게 “형도 다시 찌워라”라고 말했고, 그는 아직도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변명했다. 하지만 길은 “변해가는 과정이 아니라 죽어가는 과정이다”라고 과한 다이어트로 많이 힘들어보이는 그의 모습을 지적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그런 그를 측은하게 여겨 옷태가 난다며 칭찬을 해 시청자들을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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