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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자 2호, 여자 3호 태도에 "뒤통수 치는 느낌 들었다"

SBS연예뉴스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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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자 2호, 여자 3호 태도에 "뒤통수 치는 느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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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장희윤 기자] 여자 3호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 2호 대신 남자 1호에게 관심을 보이며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관심이 모아졌다.

15일 밤 방송된 SBS ‘짝’ 66기에 출연한 남자 2호와 여자 3호는 초반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보였다. 하지만 여자 3호 뿐 아니라 다른 여자에게도 친절한 남자 2호의 모습을 보고 여자 3호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급기야 여자 3호는 남자 2호의 옆에 있다가 남자 1호 옆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 모습을 본 남자 3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남자 3호는 “여자 3호가 지금 양다리를 걸치려는 건지 아니면 이쪽 분 알아보려는 건지, 뒤통수치는 느낌이 들었다. 모르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토로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남자 1호에게 간 여자 3호가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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