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NH농협증권은 대표 금융서비스 '해맑음예보' 통장이 1년 만에 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맑음예보' 통장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예금자보호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 수익이 나면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통장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예금자보호까지 추가한 것이다.
'해맑음예보' 통장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예금자보호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 수익이 나면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통장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예금자보호까지 추가한 것이다.
통장 개설 시 예수금 운용방식을 선택하면 연 2.40%(세전, 12월20일 기준)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금융투자상품에 운용되지 않는 예수금은 한국증권금융에 예치돼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가 가능하다.
금리 변화에 민감한 고객의 경우 환매조건부채권(RP) 운용방식을 선택하면 연 2.45% 금리가 적용된다.
노평식 리테일사업본부장은 "해맑음예보 통장은 CMA 운용방식을 고객이 직접 선택함으로써 다양성과 안정성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라며 "NH농협증권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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