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여자 2호, 중국 배우 장백지와 닮은 꼴? '미인이네'

[SBS E! 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중국 국적의 여자 2호가 중국 배우 장백지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짝’ 64기 애정촌 자기소개 시간, 여자 3호는 자기소개 전, 출연자들에게 작은 선물을 하나씩 돌렸다.

이어 그녀는 “내가 중국에서 가져온 복(福이)다. 여러분 복 받았으니까 2014년 복 많이 받을 거다”며 자기소개를 이어갔다.

여자 2호는 “나는 한족이다. 중국에서는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었는데, 한류 열풍 때 ‘겨울 연가’를 보고 배용준의 살인 미소에 반해서 한국에 왔다.현재는 중국어 강사다.”고 밝혔다.

그녀는 “내가 말하긴 좀 그런데 학생들이 중국 배우 장백지 닮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녀의 외모는 중국 대표 여배우 장백지와 매우 많이 닮은 듯 했다.

마지막으로 여자 2호는 “나는 싫어하는 질문이 하나 있다. 한국 남자랑 중국 남자 비교하면 어떤 차이 나냐고 많이 묻는데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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