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유재석 바지 굴욕, 철봉 게임 도중 훌러덩… "바지 입혀"

전자신문
원문보기

유재석 바지 굴욕, 철봉 게임 도중 훌러덩… "바지 입혀"

서울맑음 / -3.9 °
...

...


유재석 바지 굴욕 철봉 게임

'런닝맨' 유재석이 바지 굴욕을 당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해 '사생결단 탈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과 지석진, 개리, 공유, 박희순 등은 수영장에서 올킬 철봉 씨름 게임을 했다.

지석진과 맞대결에 나선 유재석은 지석진을 제압했으나 지석진이 철봉에서 떨어지기 전 유재석의 바지를 잡았다. 이에 유재석의 반바지가 벗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특히 유재석은 바지 굴욕에 당황하며 "바지 입혀"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유재석 바지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지석진, 완벽한 예능 콤비다", "유재석, 바지 굴욕도 호감이야", "유재석, 바지 벗겨져서 깜짝 놀랐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