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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봉춤, ‘황금무지개’서 화려한 첫 등장 ‘눈길↑’

스타투데이 김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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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봉춤, ‘황금무지개’서 화려한 첫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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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가 첫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12회에는 김유정에서 유이로 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동생들의 사진과 아빠 김한주(김상중 분), 또 그 밀수 배후자들인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의 사진을 쭉 훑어본 김백원(유이 분)은 "아빠 잘 계시죠? 오늘은 내가 아빠 감옥에 들어가게 한 사람 꼭 밝혀내고 말 것이다"고 말하며 굳은 결심을 보였다.

"황금무지개" 유이가 첫 등장했다. 사진="황금무지개" 방송 캡처

"황금무지개" 유이가 첫 등장했다. 사진="황금무지개" 방송 캡처


이어 등장한 신은 김백원이 클럽에서 봉춤을 선보이는 장면. 이는 범인을 잡기 위해 김백원이 뿌려 놓은 미끼였다.

김백원은 자신을 끌고 온 남자에게 "나 급한 거 싫다. 천천히 무드 있는 거 좋아한다. 와인이라도 한 잔 했으면 좋겠다. 내가 흥분해야 하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이에 남자는 "와인보다 좋은 게 있다"며 마약을 꺼냈고, 김백원은 화려한 액션과 함께 남자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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