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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 맞아 코리아하우스 문연다…"K컬처 세계로"

머니투데이 오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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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 맞아 코리아하우스 문연다…"K컬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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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에서 운영됐던 코리아하우스. /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운영됐던 코리아하우스. / 사진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다음달 열리는 이탈리아 동계올림픽을 맞아 밀라노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K컬처 홍보와 스포츠 외교 회담 장소, 선수단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밀라노의 문화 중심지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다음달 5일부터 22일까지 조성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개관식에 참석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각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도 자리할 예정이다. '한국의 날'인 17일에는 우리 설날 문화를 활용한 전통 놀이 체험이 열린다.

선수단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주요 경기의 단체 응원전도 계획돼 있으며 올림픽이 끝나는 22일에는 후원사와 함께하는 해단식이 열린다.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꾸며진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강 편의점을 만드는 CJ, 코리아하우스 소개 프로그램을 구성한 네이버 등 우리 기업들과 현지 관람객들이 만나는 기회도 예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박물관 기념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한복 패션쇼도 밀라노의 문을 두드린다. 사전 예약이나 현장 신청만 하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밀라노 동계올림픽 코리아하우스는 선수단 응원과 함께 우리 문화 저력을 세계에 전하는 무대"라며 "전세계인들이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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