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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급제 5명 중 1명은 '갤럭시 AI 구독' 선택

아이뉴스24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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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급제 5명 중 1명은 '갤럭시 AI 구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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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5·Z7 판매 연계, 1030 비중 60%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매한 사람 중 20% 이상이 ‘뉴(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 모델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월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판매부터 도입됐다. 7월에는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에도 적용되며 상·하반기 플래그십 라인업 전반에 활용됐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또는 24개월이다. 사용 후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장과 함께 삼성케어플러스 스마트폰 파손+,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이 포함된다.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 Z 폴드7·Z 플립7의 구독 가입률은 상반기 갤럭시 S25 시리즈 대비 높았다. 출시를 거치며 구독 방식에 대한 인지도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닷컴 자급제 기준으로 구독 비중이 가장 높은 모델은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7이다. 가격대가 높은 모델에서 파손 보장과 잔존가 보상에 대한 수요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모두 1030세대 비중이 60%를 차지했다. 특히 12개월형 가입자에서 1030 비중이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더블 스토리지 혜택과 결합할 경우 체감 구매 비용이 낮아지고, 삼성케어플러스 파손+ 가입 비용 수준에서 잔존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구독 선택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1년 주기로 기기 교체를 선호하는 젊은층 수요가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독 프로그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 시 하나의 선택지로 활용되고 있다”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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