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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15세 연하' 아내에 이혼 통보 받을 뻔 "돌이켜보니 사람 아냐"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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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15세 연하' 아내에 이혼 통보 받을 뻔 "돌이켜보니 사람 아냐" (데이앤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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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유열이 결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9회에서는 유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폐섬유증 투병 후 7년 만의 근황을 전했다.

유열은 15세 연하 아내와 늦은 나이에 연애하며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장거리 만남을 가졌다고. 그는 "벚꽃 구경하러 내려갈 거다. 깜짝 선물이 있으니 공항으로 나와서 준비하고 있어라"고 했고, 어머니와 함께 부산에 내려갔다고 했다.



그는 "아내가 연애할 때 3대 대가족이 함께 살았다. 할머니가 아내더러 '10살 차이 나는 건 부모나 다름없다'고 했다"며 "하지만 크게 반대는 안 하셨다"고 했다.

이후 유열은 아내와 결혼 후 매일 어머니 집에서 삼시 세끼를 함께 했다고. 그는 "외아들에 50여 년 만에 장가를 갔다. 어머니 바로 옆집에서 살았다"며 "아침에 문안 인사를 가고 저는 방송을 하러 갔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결혼 초에는 좀 돌아보면 사람이 아니구나 싶었다"며 "아내가 내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남의 편이라는 걸 느끼며 외로워했다. 3개월만 잘해주고 헤어지려는 결심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언급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