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아나운서가 안면거상술을 받기 전후 사진을 올린 모습[윤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윤영미(64) 아나운서가 안명거상술을 받은 전후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면거상 두 달째. 점점 자연스러워진다”라는 글과 함께 3년 전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효과도 큰 듯”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윤 아나운서는 안면거상술로 쳐진 눈매와 입꼬리가 올라가 몰라볼 정도로 젊어진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나와 동년배인데 이렇게 다르다니”, “어느 병원에서 했는지 알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 아나운서는 얼마 전 “젊어서부터 외모와 나이에 발목 잡혔던 경우가 많아 항상 피부와 헤어, 패션, 다이어트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봄엔 유난히 노화가 확 느껴졌다. 나날이 살이 찌고 턱선이 울퉁불퉁 늘어지고, 눈은 쳐지고, 목주름은 가로세로로 쭈글쭈글. 스카프나 목걸이, 목티로 가리는 것도 한계가 있더라”라고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몇 년 전부터 안면거상을 고민했다는 그는 “하루하루 늙어가는 얼굴을 도저히 그냥 둘 수 없어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 싶어 스케줄을 조정했다”며 결행에 옮겼음을 밝혔다.
개그맨 심형래가 안면거상술을 받은 모습[심형래 유튜브 채널 ‘영구TV’] |
개그맨 심형래(68)도 최근 안면거상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심형래는 지난달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리며 올린 첫 영상에서 안면거상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에도 한 차례 안명거상술을 받았다는 그는 “이거 엄청 아프다”라면서도 “연예인들은 관리를 계속해줘야 한다. 좋은 모습으로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재수술 이유를 밝혔다.
배우 전원주(87)도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안면거상술에 대한 성형외과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안면거상과 목거상 비용만 약 1800만 원이 든다는 말에 당황해했다.
안면거상술은 늘어진 피부와 주름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미용 성형이다. 수술을 받는 연령은 일반적으로 40~60대지만, 안면윤곽술이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 피부 처짐이 심할 경우에는 20~30대도 받는 경우가 있다.
수술은 전신마취 후 진행하며, 피부를 절개하고 조직을 박리하여 피부와 근육을 당겨 고정한다. 남은 피부 일부를 절제한 후 지혈하고 봉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보통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과에 따라 출혈·감염·감각 이상·안면신경 마비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