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가 한국에 오자마자 번호를 따인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24일 'Mrs.뉴저지 손태영' 채널에는 '번호 따인 아들? 한국 맛집 도장 깨기 하고 간 손태영의 알찬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인과 함께 서울에서 식사하며 첫째 아들 룩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상우는 "룩희는 아침에 보려고 하면 없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온다"며 "어제는 강남역에서 친구들이랑 영화 보고 (50분 거리) 집까지 걸어왔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보에 의하면 어제 룩희가 지나가다 번호를 따였다고 한다. 어떤 여자가 '몇 살이냐'고 했다더라"며 흐뭇해했다.
룩희는 키 182cm로 부모님을 골고루 닮은 훈훈한 외모에 우월한 비율, 타고난 운동 실력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인은 "룩희는 딱 튀어서 엄청 인기가 많을 것 같다"며 룩희의 외모를 칭찬했고, 손태영은 "홍대 가면 다 튄다"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대학 입시를 앞둔 룩희의 진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좋은 데는 다 가고 싶어한다"며 입을 모았다. 이어 권상우는 "그래도 뉴욕대를 기준으로 한다. 경쟁심도 더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손태영 역시 "뉴욕대에 가면 좋겠다. 가면 세상 보는 눈이 좀 달라질 거 같다. 왠지 애가 세련돼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모든 사람들이 모여있으니까 애가 세련돼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이 열심히 하니까 알아서 잘 가겠지"라고 덧붙였다.
권상우는 "(룩희가) 요즘 철이 들었다"고 말했고, 손태영은 "이제 (대입이) 다가오니까 조바심 나고 긴장하는 거 같다"며 부모로서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