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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도르드레흐트 임대 이적 후 2경기 만에 득점포

뉴스1 김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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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영, 도르드레흐트 임대 이적 후 2경기 만에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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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6경기 만에 승리



도르드레흐트의 윤도영.(도르드레흐트 페이스북 캡처)

도르드레흐트의 윤도영.(도르드레흐트 페이스북 캡처)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의 기대주 윤도영(20)이 도르드레흐트(네덜란드) 임대 이적 후 2경기 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윤도영은 2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M-스코어스 스타디온에서 열린 FC 덴 보쉬와 네덜란드 2부리그 23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오른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윤도영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왼발로 크로스를 했다. 윤도영의 발을 떠난 공은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로써 윤도영은 도르드레흐트로 임대 이적한 지 2경기 만에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다.

고교 시절부터 특급 유망주로 주목받던 윤도영은 지난해 대전 하나시티즌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했다.

윤도영은 브라이튼과 계약에 따라 엑셀시오르(네덜란드)로 임대 이적해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윤도영은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리그 6경기에 출전에 그쳤다. 모두 교체로만 필드를 밟았던 윤도영은 6경기에서 총 97분을 뛰며 1골을 넣었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윤도영은 엑셀시오르와 임대 계약을 조기에 해지하고 도르드레흐트로 재임대됐다. 윤도영은 도르드레흐트 이적 후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윤도영의 골로 앞선 도르드레흐트는 후반에 2골을 내주며 2-2로 접전을 펼쳤는데, 후반 35분 야닉 에두아르도의 결승골로 승리했다.


이로써 도르드레흐트는 6경기 만에 승리, 7승 7무 9패(승점 28)로 13위를 마크했다.

한편 도르드레흐트의 배승균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20분까지 65분을 소화했다. 배승균은 페예노르트에서 도르드레흐트로 임대 이적,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 중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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