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디오)가 배우 김우빈의 결혼식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23일 박명수의 개인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현실에서 엑소(EXO)인 내가 이 세계에서는 명수상사 사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도경수에게 "김우빈 결혼식 다녀왔냐"라며 축의금 규모를 장난스럽게 묻자, 도경수는 "갔지만 스케줄 때문에 오래 머물진 못했다"며 "축의금은 100만 원대였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카이가 "그럼 축가는 안 불렀냐"라고 묻자 도경수는 "원래는 축가를 부르려고 했다. '팝콘'이라는 곡을 계획했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나 이날 도경수는 'MMA 2025(멜론뮤직어워드 2025)' 무대에 오르게 되어 아쉽게도 축가를 부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20일 배우 신민아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도경수는 오랜 시간 절친으로 지낸 김우빈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6시 15분쯤 도착해 약 15분간 머무르며 김우빈과 짧게 인사를 나눈 뒤 스케줄 상 자리를 떠야 했다.
팬들은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직후 '사회는 이광수, 축가는 도경수'라는 예상을 내놓으며 기대감을 드러냈으나, 실제로 도경수는 예정된 무대 참여 때문에 축가를 직접 부르지는 못했다.
한편 도경수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에서 이광수와 호흡을 맞추며 특유의 친근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 할명수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