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생활 인프라 개선 절실”…연천군민,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투표율 압도적 1위

서울경제 이경환 기자
원문보기

“생활 인프라 개선 절실”…연천군민,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투표율 압도적 1위

서울맑음 / -3.9 °
중첩 규제 속 생활 인프라 개선 열망 반영


경기 연천군은 경기도가 추진한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오디션 공모 설문·투표에서 인구수 대비 투표율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이번 투표율이 주민들의 생활 인프라 개선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천군에 따르면 이번 설문·투표에 전체 8189명이 참여했다. 이 중 연천군민 1101명이 투표해 인구 대비 참여율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전체 응답률 기준으로도 도내 2위 수준이다.

이번 설문·투표는 생활SOC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사전 절차로, 지역 생활기반시설 수준과 주민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같은 높은 투표율은 군사시설 보호 등 중첩규제로 발전에 제약을 받아온 데 따른 연천군민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범군민추진위원회·연천군·연천군의회가 협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본 심사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