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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선주문량 400만장·고양콘 선예매 매진

헤럴드경제 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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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아리랑’ 선주문량 400만장·고양콘 선예매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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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귀환에 아미들이 들썩였다. 이미 새 앨범 선주문량은 일주일 만에 400만 장을 넘었고, 컴백 후 월드투어의 시작인 고양 공연은 3회차가 모두 매진됐다.

2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22일 기준 선주문량 406만 장을 기록했다. 지난 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이다.

이번 수치는 팀의 누적 최다 판매 앨범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뛰어넘는다. 당시 이 음반은 2020년 예약 판매 당시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342만 장을 기록, 이후 판매량 500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9일, 11일, 12일 총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BTS WORLD TOUR ‘ARIRANG’ IN GOYANG’)의 팬클럽 선예매는 3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미국 탬파와 스탠퍼드 공연은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지역 모두 1회씩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특히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콜드플레이(Coldplay)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두 번째다.

지금 전 세계에선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이미 각종 지표로 증명되고 있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공지가 나간 이후 멤버십 가입자 수가 약 3배나 늘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신보 사전 저장(Pre-save) 시작 이틀 만에 프리세이브 100만 회를 넘겼고 4일 차에는 200만 회를 돌파했다.

‘아리랑(ARIRANG)’은 방탄소년단이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발매된다. 팀의 정체성과 그리움, 깊은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다뤘다. 컴백 무대는 광화문 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