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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교 분당방향 7월 우선 개통 예정…성남시, 구조안전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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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교 분당방향 7월 우선 개통 예정…성남시, 구조안전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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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경기 성남시는 전면 개축 중인 수내교 분당방향 구간을 오는 7월 우선 개통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수내교 전면개축 본격화…7월 분당방향 개통, 2027년 최종 완료 (출처=성남시)

수내교 전면개축 본격화…7월 분당방향 개통, 2027년 최종 완료 (출처=성남시)


수내교는 2023년 긴급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결함으로 E등급 판정을 받아 일시적으로 전면 통제됐다. 이후 임시 보강공사를 통해 통행이 재개됐으나, 성남시는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개축을 결정했다.

이번 개축의 핵심은 구조적 안전성 강화다.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당시 문제로 지적된 캔틸레버 구조를 완전히 제거하고, 안정성이 입증된 거더교 공법을 도입한다. 총 사업비는 369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1단계로 가설교량을 설치해 현재 분당방향 차량은 임시도로를 이용 중이며, 2단계로 기존 분당방향 교량을 철거하고 새 교량을 건설하고 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7월 우선 개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서울방향 교량은 이후 철거 및 재가설을 진행하며, 전체 수내교 전면개축은 2027년 최종 준공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2027년 7월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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