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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닷·보롬왓, 프리미엄 빈투바 '볼코롬 초콜릿' 와디즈 펀딩 오픈

머니투데이 이두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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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닷·보롬왓, 프리미엄 빈투바 '볼코롬 초콜릿' 와디즈 펀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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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이닷

사진제공=제이닷


장인 정신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제이닷(대표 지성식)이 제주도 농업회사법인 보롬왓(대표 이종인)과 손잡고 빈투바(Bean-to-Bar) 초콜릿 '볼코롬 초콜릿'의 앙코르 펀딩을 와디즈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펀딩은 오는 26일 오픈 예정이다.

'볼코롬 초콜릿'은 제주 서귀포 메밀밭 명소로 알려진 보롬왓이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보롬왓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카카오 농장을 직접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 국제 초콜릿 쇼도 개최한 바 있다.

볼코롬 초콜릿은 팜유 대신 카카오빈에서 추출한 카카오버터만을 사용했다. 설탕 함량은 기존 대비 70%가량 줄이고 비정제 원당을 썼다. 희귀 카카오 품종인 크리올로(51%)와 트리니타리오(49%)를 블렌딩해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제품은 '마카다미아 쇼콜라'와 '메밀 로쉐', 두 가지로 구성된다. 마카다미아 쇼콜라는 호주산 프리미엄 마카다미아에 슈가 코팅을 입힌 제품이다. 메밀 로쉐는 제주 보롬왓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타타리 메밀(쓴 메밀)로 만든 제품이다. 타타리 메밀은 일반 메밀보다 항산화 물질인 루틴 함량이 약 70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종인 보롬왓 대표는 "카카오빈 선별부터 건조, 로스팅, 분쇄, 콘칭, 템퍼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면서 "감귤 초콜릿으로 굳어진 제주 초콜릿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원료 선정부터 제조 과정을 혁신했다"고 말했다.

선물용 패키지는 천연 석재 질감의 케이스로 제작했으며 초콜릿을 다 먹은 후 인테리어 소품이나 화분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 이번 앙코르 펀딩에서는 배송 안전성을 높인 새로운 선물 박스 패키지도 선보인다.


제이닷 지성식 대표는 "'볼코롬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에 건강과 맛, 환경까지 고려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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