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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판콜', 겨울 감기 시즌 강자 입증…'판콜에스' 3년 연속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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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판콜', 겨울 감기 시즌 강자 입증…'판콜에스' 3년 연속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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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본격적인 겨울 추위와 함께 실내외 온도 차, 건조한 날씨로 인해 감기 환자가 급증하면서 종합감기약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화약품의 대표 브랜드 '판콜'이 액상 감기약 시장에서 굳건한 선두 자리를 지키며 주목받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 데이터에 따르면, 동화약품의 약국용 종합감기약 '판콜에스'는 2024년 4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3Q MAT) 약 3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해당 카테고리 내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동화약품 자체 집계 기준으로도 판콜 브랜드 전체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573억원에 달한다.

1968년 출시 이후 50년 넘게 국민 감기약으로 불려온 판콜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현재 판콜 라인업은 약국용 성인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편의점용 안전상비의약품 '판콜에이' 어린이용 '판콜아이콜드 시럽' 차(茶) 타입의 '판콜H'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주력 제품인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아세트아미노펜을 주성분으로 하며, 액상 제형의 특성상 체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들은 콧물, 코막힘, 기침, 인후통, 발열, 근육통 등 일반적인 감기 제증상 완화에 효능·효과가 있다.

다양한 연령대와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들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용인 '판콜아이콜드 시럽'은 캡슐이나 알약을 삼키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짜 먹을 수 있는 스틱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신제품인 '판콜H'는 따뜻한 물에 타 마시는 차 타입으로, 수분 섭취를 돕고 면역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B2를 함유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지기 쉽다"며 "판콜 브랜드를 감기약 시장 1등 브랜드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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