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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일어나나.. 도박사들, '황희찬 뛰는 울버햄튼이 맨시티 잡는다'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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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일어나나.. 도박사들, '황희찬 뛰는 울버햄튼이 맨시티 잡는다'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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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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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안방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던 흐름과 달리, 울버햄튼의 '짠물 수비'가 이변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축구 베팅 전문가 루이스 존스가 오는 2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 전망을 통해 맨시티와 울버햄튼의 맞대결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선두 아스날을 추격 중인 맨시티는 현재 2위(승점 43)를 달리고 있으며, 울버햄튼은 단 1승에 그치며 최하위인 20위(승점 8)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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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울버햄튼은 '코리안 가이' 황희찬(30)이 뛰고 있는 팀이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17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최근 꾸준히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존스는 이번 경기가 저득점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3.5골 이하’ 배팅을 메인 픽으로 꼽았다. 존스가 예측한 최종 스코어는 울버햄튼의 2-1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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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는 "맨시티의 홈 경기인 데다 울버햄튼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시장은 당연히 다득점 경기를 예상한다"라면서도 "하지만 롭 에드워즈 감독 체제에서 울버햄튼의 수비를 지지하는 것은 조용히 수익을 내는 전략이 됐다"라고 평가했다.


실제 울버햄튼의 최근 수비 지표는 놀라운 수준이다. 존스에 따르면 울버햄튼은 최근 프리미어리그 8경기에서 기대 실점(xGA) 부문 전체 2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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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골이 들어갈 법한 결정적인 기회' 자체를 거의 내주지 않았다는 뜻이다. 울버햄튼이 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엘리트 수준의 수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는 방증이다.

반면 맨시티의 상황은 매끄럽지 않다. 존스는 맨시티의 최근 일주일을 '혼돈'이라는 단어로 정의했다. 그는 "주변의 소음과 압박으로 인해 맨시티가 화려한 경기력보다는 실용적인 운영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맨시티는 크게 이길 필요가 없다. 그저 통제하고 관리하며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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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팅 시장의 배당률에 주목했다. 존스는 맨시티의 승리 배당률인 1/5(약 1.20배)에 대해 "피해야 할 즐겨찾기"라고 단언하며, 차라리 10/1(약 11.0배)인 울버햄튼의 승리에 배팅하는 것이 가치 있다고 주장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