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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2월 11일 이통3사 대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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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2월 11일 이통3사 대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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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기자]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9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방미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김종철 신임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지난해 12월 19일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방미통위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과 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김 위원장이 통신3사 CEO들과 공식적으로 대면하는 건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다음달 11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김영섭 KT 대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갖는다.

단통법 폐지 이후 후속 조치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방미통위는 지난해 7월 폐지된 단통법 후속조치를 위한 협의체를 운영해왔다. 불투명한 단말기 유통 구조, 고가 요금제 가입 유도 등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한 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 피싱과 스팸 차단 등 국민 생활 안전을 위한 통신사 역할도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전해졌다.

방미통위 정상화도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방미통위는 김종철 위원장과 비상임위원인 류신환 변호사 2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방미통위 설치법에 따라 위원회 회의는 위원 7명 중 4명 이상의 출석으로 개의하고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지난 22일 방미통위 상임위원과 비상임위원 면접을 진행한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원 후보로 고민수 강릉원주대학교 법학과 교수를 추천하기로 했다.

비상임위원 추천 인사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늦어도 2월 중에는 비상임위원 추천까지 이뤄질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업계 전망이다. 위원 4명만 확보되면 운영이 가능한 만큼, 방미통위는 최소 1분기 중 최소 의사정족수를 확보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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