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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미혼남녀 2026년 연애관 설문조사 결과 발표

서울경제TV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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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미혼남녀 2026년 연애관 설문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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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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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최동수 인턴기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26년 연애관 설문조사에서 미혼남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는 '경제적 안정'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듀오가 진행한 '2026년 목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녀 1,000명 가운데 48%가 2026년 가장 중요한 목표로 ‘경제적 안정’을 선택했다. 이어 커리어 성장, 연애·결혼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경제적 안정과 연애·결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여성은 커리어 성장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 컸다.

한편 미혼남녀의 관심은 연애보다 경제·커리어 등 현실적인 영역에 더 집중되는 모습이었다. 경제 목표와 관련해 응답자의 55%는 ‘자산을 본격적으로 늘리고 싶다’고 답했다. 여성은 ‘저축·소비 균형’을, 남성은 ‘자산 증대’를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다.

2026년 커리어 계획으로는 ‘이직 또는 직무 전환’이 가장 많았다. 특히 여성의 이직·전환 계획 비율은 37%로 남성보다 높아, 커리어 변화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2026년을 한 단어로 표현한 질문에서는 ‘도전’, ‘전환점’이 가장 많이 선택됐다. 이어 ‘준비’, ‘안정’, ‘부담’ 순으로 나타나, 새로운 변화를 의식하면서도 현실적인 부담을 함께 느끼는 복합적인 인식이 읽힌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미혼 세대가 경제·커리어 등 현실적 기반을 먼저 다진 뒤 연애와 결혼을 신중하게 접근하려는 흐름을 보여준다”며 “2026년은 준비와 전환의 해로 인식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astsu@sedaily.com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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