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정책자문위원회 2차 회의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세종특별자치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열린 '출연연 기관장 간담회' 에서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및 출연연 기관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
NST(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지역 R&D(연구·개발) 혁신과 조직 운영 전략 강화를 위한 자문안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23일 NST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책자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혁신정책기획단과 각 분과가 마련한 '지역 R&D 혁신', 'NST 운영의 전략성 강화' 자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진택 고려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비롯해 정책자문위원 8명이 참석했다.
NST는 지역 주도 지역 혁신 R&D 사업을 신설하고 지역 조직 협의체 중심의 R&D 구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책 인텔리전스 허브'로서의 NST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업 수요와 연계한 중장기 임무 과제를 기획·운영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자문위는 오는 5월 열리는 3차 회의에서 기술사업화 활성화와 관련한 정책 자문 안건도 확정할 예정이다.
정진택 위원장은 "전략연구사업, AI 연구소 설립, 연구행정 전문화, 평가체계 개편, 4극3특 R&D 공통기획 지원 등 NST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NST가 출연연 정책 방향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영식 이사장은 "정책자문위를 통해 출연연의 연구 환경을 개선할 획기적인 정책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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