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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70억 원 규모 장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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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70억 원 규모 장비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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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는 공시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과 약 70억 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확정 계약 금액은 약 70억4천600만 원으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11.9%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영우디에스피는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장비를 베트남 현지 생산 라인에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장비 인도는 올해 6월 말, 설치 완료는 11월 말로 계획돼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수주를 지난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이어지고 있는 수주 회복 흐름의 연장선으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핵심 고객사와의 연속적인 계약이라는 점에서 향후 실적 개선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디스플레이 산업이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하면서 IT 및 차량용 고부가가치 패널을 중심으로 한 투자 재개가 장비 업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공정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들의 수주 가시성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우디에스피는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련 장비 공급 계약을 이행해 왔으며, 이번 계약 역시 단발성 수주를 넘어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 계약은 2026년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을 높이는 수주”라며 “주요 글로벌 고객사를 중심으로 한 공급 확대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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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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