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훈은 22일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투어스의 2주년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 투어스의 내일이 되어줘서 고맙다"라고 밝혔다.
지훈은 투어스의 2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지난 시간 동안 변함없이 함께해 줘서, 늘 미지수인 저의 오늘이 되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이다"라며 "투어스 지훈으로서 2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하면서 힘들었던 순간도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내일이 두려워 움츠렸던 순간도 정말 허다했는데 그럴 때마다 사이들 덕분에 일어나고 멤버들 덕분에 다시 철없고 한없이 웃을 수 있는 제가 될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이들이, 멤버들이 저에게 주는 사랑에 제가 저 스스로의 삶에서 느낀 사랑과 배운 것들도 가득 담아서 또 새로운 순간과 새로운 나날에 드릴 수 있도록 곁에서 늘 저답게 존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지훈은 "이 세상 어떤 시련이 와도 저에게는 받고 느낀 사랑이 더 크고 소중하기에, 그리고 그 소중함을 알게 해 준 사이들이 있기에, 저는 저를 더 믿을 수 있었고 그 소중한 마음들이 제 안에서 더 오래도록 존재할 수 있기에 저는 금방 일어날 수 있는 것 같다. 사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고마운 마음만큼 크지만 오늘 2주년인 만큼은 사이들도 저도 오로지 행복한 것에만 초점이 맞을 수 있다면 좋겠다. 저부터 그렇게 있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별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날 것 같아도 사이들 덕분에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많이 웃을 수 있어 고맙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정리는 쉽사리 되지 않아 뒤죽박죽이지만 제 마음이 그런가 보다. 고마움과 사랑하는 마음이 제가 표현할 수 있는 그 한계점 이상으로 넘쳐서 그런가 보다"라고 했다.
또한 지훈은 "아무튼 투어스의 2주년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저희 투어스의 내일이 되어줘서 고맙다. 저도 사이들의 두려움, 그리고 사이들이 회피하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 그리고 동기 부여가 되어드릴 수 있도록 보다 빛나게 곁에 있겠다"라며 "다시 한번 투어스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2주년이라는 오늘을 보다 행복하게 보내달라"라고 했다.
지훈은 11일 부친상을 당했다. 지훈의 부친은 투병 중 병세가 급격히 악화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훈은 이후 팬사인회 등 일정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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