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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순금 102만원 돌파…대외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쏠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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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금값 시세] 순금 102만원 돌파…대외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쏠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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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한나래 기자) 2026년 1월 23일 한국금거래소 시세에 따르면 순금(24K·3.75g)의 살 때 가격은 전일 대비 2.44%(2만5,000원) 상승한 102만4,000원을 기록하며 강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팔 때 가격 역시 84만6,000원으로 1.3%(1만1,000원) 상승했다.

금 제품 시세도 일제히 상승했다. 18K 금 시세(제품 시세 적용 기준)는 62만1,900원으로 전일 대비 1.3%(8,100원) 올랐고, 14K 금 시세 역시 48만2,300원으로 1.31%(6,300원) 상승하며 강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이번 장세에서는 백금의 상승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백금(3.75g) 살 때 가격은 54만6,000원으로 전일 대비 7.33%(4만 원) 급등했으며, 팔 때 가격도 44만4,000원으로 7.43%(3만3,000원) 상승해 귀금속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은 시세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살 때 2만2,690원(2.78% 상승), 팔 때 1만5,960원(2.76% 상승)으로 집계됐다.


최근 귀금속 시장의 전반적인 상승 흐름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안전자산 선호가 다시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달러 가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자금이 금과 은 등 실물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백금은 산업 수요 회복 기대와 함께 금 대비 대체 투자처로서의 매력이 부각되며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 은 역시 금 가격 흐름에 연동되며 상승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금값이 이미 고점 구간에 진입한 만큼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이 나온다. 다만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기조가 이어지고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금의 하방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귀금속 시장이 글로벌 정치·경제 이슈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실물 거래 시에는 시세 흐름을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자료분석 출처:


한국금거래소

Trading

FXStreet


※ 본 기사는 국제 금융시장의 흐름을 분석하기 위한 보도자료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확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모든 전망은 과거 데이터와 시장 상황을 기반으로 한 예측일 뿐, 실제 투자 판단은 독자의 신중한 판단과 추가 검토를 필요로 합니다.

사진=한국금거래소

(더쎈뉴스 / The CEN News) 한나래 기자 press@mhn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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