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의 미래를 잇다…뉴스킨, ‘다 엄마다’ 꿈 발표회 개최(제공=뉴스킨) |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선의의 힘(The Force for Good)'이라는 사명 아래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다 엄마다'를 통해 다문화 가정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한국 사회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자녀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프로그램의 중심을 부모에서 아동, 청소년으로 확장하고,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보는 진로 교육으로 개편했다.
지난 22일에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진로 교육을 마무리하며 부산 송정호텔에서 '다 엄마다' 꿈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 교육을 수료한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그간의 배움과 성장을 무대 위에서 직접 표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뉴스킨 임직원 및 회원 자치 봉사 단체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해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행사는 결과나 완성도를 평가하는 무대가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의 관심사와 꿈을 돌아보고 이를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경험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학생들은 음악, 요리, 미술, 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 교육 과정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연과 발표를 선보였다. 각자의 이야기가 담긴 무대는 발표자뿐만 아니라 진로 교육 과정 전반을 곁에서 지켜보고 응원해 온 보호자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단순한 다문화 가정 지원을 넘어 아이들 각자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의의 힘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스킨은 2016년부터 다문화 가정 부모 대상 교육 프로그램 '다 엄마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3300명의 다문화 가정 부모가 교육에 참여하고 약 600명의 다문화 부모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기록했다.
2025년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진로 문제에 보다 집중하며 미래 격차 해소에 나섰다. 포스 포 굿 후원회가 학생들의 '사회적인 엄마'가 돼준다는 의미를 담아 경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서울 2개 기관 및 부산 6개 기관 등과 협력해 235명의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에게 진로 교육을 지원했다. 각종 자격증 준비 과정과 예체능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단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탐색하도록 돕는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우먼컨슈머 = 박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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