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시작을 알리는 고양 공연이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사흘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회차가 완판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해외 투어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미국 탬파와 스탠퍼드 공연은 현지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각각 1회씩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특히 스탠퍼드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것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역대 두 번째다. 이번 월드투어는 총 34개 도시에서 81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는 K-팝 투어 역사상 최다 회차에 해당한다.
해외 주요 인사와 매체들의 찬사도 이어지고 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이번 콘서트를 역사적 순간이라 언급하며 5월에 열릴 멕시코 공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포브스와 USA 투데이 등 주요 외신들 역시 이번 투어가 한국 아티스트의 공연 역사를 새로 쓰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집중 보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투어에 앞서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한다. 총 14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은 팀의 정체성과 깊은 사랑 등 진정성 있는 음악적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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