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4일 방송되는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매일 아침 고속도로 휴게소에 나타나 직원과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의문의 강아지 사연이 공개된다. '누렁이', '먹튀'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는 이 녀석은 1년 넘게 휴게소를 제 집처럼 드나들며 명물로 자리 잡았다.
휴게소 직원들은 유기견으로 추정되는 녀석을 위해 매일 먹이를 챙겨주며 정성을 쏟고 있다. 녀석은 유독 다른 강아지를 동반한 손님들에게 친근함을 표시하며 주차장까지 따라가 배웅을 하는 등 남다른 사교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빠른 눈치 탓에 번번이 구조에 실패했으며, 저녁만 되면 감쪽같이 사라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의 관찰 결과 녀석의 퇴근길은 충격적이었다. 녀석은 차량이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고속도로를 거침없이 가로질러 건너편 마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마을을 수소문했으나 녀석을 아는 사람이 없어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았으나, 다음 날 휴게소에서 녀석과 각별해 보이는 의문의 여성이 포착되며 반전이 예고된다.
1년 넘게 베일에 싸여있던 휴게소 출근견의 진실과 아슬아슬한 출퇴근길의 결말은 24일 밤 9시 55분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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