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기자]
가시와자키 경보 발생에 원전 6호기 '계획 정지'
도쿄전력홀딩스는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柏崎刈羽原発) 6호기에서 원자로 기동 이후 제어봉 조작·감시계 관련 경보가 발생함에 따라, 원자로 운전을 한 차례 일시 정지하기로 했다. 6호기는 지난 21일 저녁 원자로를 기동했으나, 22일 0시 28분 경보가 울리면서 제어봉 인출 작업이 중단됐다. 관련 전기 부품을 교체했지만 경보가 해소되지 않아,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릴 가능성을 고려해 계획 정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이번 조치가 '긴급 정지'가 아니라 점검을 우선하기 위한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인을 확인한 뒤 재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계획 정지란?
가시와자키 경보 발생에 원전 6호기 '계획 정지'
도쿄전력홀딩스는 니가타현 가시와자키가리와 원전(柏崎刈羽原発) 6호기에서 원자로 기동 이후 제어봉 조작·감시계 관련 경보가 발생함에 따라, 원자로 운전을 한 차례 일시 정지하기로 했다. 6호기는 지난 21일 저녁 원자로를 기동했으나, 22일 0시 28분 경보가 울리면서 제어봉 인출 작업이 중단됐다. 관련 전기 부품을 교체했지만 경보가 해소되지 않아, 원인 규명에 시간이 걸릴 가능성을 고려해 계획 정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이번 조치가 '긴급 정지'가 아니라 점검을 우선하기 위한 성격이라고 설명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인을 확인한 뒤 재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계획 정지란?
이상 징후가 확인됐을 때, 사고가 아니더라도 점검과 원인 조사를 위해 정상 절차로 설비를 멈추는 조치를 뜻한다. 긴급 자동 정지와 달리 단계적으로 출력과 운전을 낮춰 정지한다.
다카이치, 통상국회 소집일 중의원 해산…전후 최단 16일 선거전
NHK에 따르면 23일 제220회 통상국회가 소집되는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高市 早苗) 총리는 이날 중의원을 해산할 예정이다. 해산 이후 중의원 선거는 1월 27일 공시, 2월 8일 투개표 일정으로 치러질 전망이며, 해산부터 투개표까지 16일로 전후 최단 선거전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고물가 대응과 소비세 처리 방향, 외교·안보 정책 등이 주요 쟁점으로 거론된다. 여야 각 당은 공약 발표와 후보 공천을 서두르며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다. 통상국회 소집 당일 해산은 60년 만으로 전해져, 촉박한 정치 일정이 유권자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22일 기준)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5만3688.89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1.73% 상승했다. 전날까지 이어진 하락 흐름이 6거래일 만에 반등한 가운데, 대외 갈등을 둘러싼 경계가 다소 완화됐다는 관측과 함께 금리 부담이 한풀 꺾였다는 평가가 지수에 힘을 보탰다. 반도체·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384.01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했다. 관세 이슈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됐다는 관측 속에 위험선호 심리가 이어졌지만, 장중 강세 이후 마감 무렵에는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4952.53으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0.87%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수급이 지수를 끌어올리며 고점권 흐름을 이어갔고, 시장에서는 위험선호 심리의 연장선에서 상승세가 유지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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