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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기다림 끝…펄어비스 '붉은사막' K-게임 대표주자 될까

아이뉴스24 문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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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기다림 끝…펄어비스 '붉은사막' K-게임 대표주자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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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행 소식 전하며 기대감 높여…출시 후 판매량에 이목 집중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 개발을 마무리하며 추가 지연없이 오는 3월 20일 출시를 예고했다. 괄목할 흥행 성과를 거두며 K-게임 기대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붉은사막 골드행(GONE GOLD)을 지난 21일 발표했다. 골드행은 출시 버전이 담긴 게임 패키지 마스터를 제작하는 작업으로 최종 출시 단계에 돌입했음을 의미한다. 지스타 2019에서 첫 공개된 지 7년여 만에 개발을 끝마친 것이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골드행 소식을 전했다.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골드행 소식을 전했다. [사진=펄어비스]



오는 3월 20일 출시를 앞둔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오는 3월 20일 출시를 앞둔 '붉은사막'. [사진=펄어비스]



회사 측은 붉은사막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붉은사막과 함께 해주신 전 세계 팬 여러분 덕분에 출시를 향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며 "3월 20일 '파이웰' 대륙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자체 게임엔진으로 만든 광대한 오픈월드의 자유도와 상호작용, 사실적이고 고품질 그래픽, 다이나믹한 액션과 전투를 보여주며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스타를 비롯해 더게임어워드, 게임개발자콘퍼런스, 서머게임페스트, 차이나조이, 게임스컴, 트위치콘, 팍스 이스트와 웨스트, 도쿄게임쇼 등 글로벌 주요 게임쇼에 참가해 붉은사막을 적극 알렸다.

올해초 신설된 온라인 게임 쇼케이스 '뉴 게임 플러스'에서도 붉은사막이 소개됐다. 윌 파워스 펄어비스 북미 PR 매니저는 붉은사막이 오픈월드 게임의 대표작인 '스카이림'보다 2배 가량, '레드 데드 리뎀션2'보다 크며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다양한 상호작용 요소로 채워졌다고 강조했다.


게임업계는 출시 초읽기에 들어간 붉은사막의 판매 스코어에 주목하고 있다. 10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한 K-게임이 하나둘 나오는 만큼 붉은사막을 바라보는 눈높이도 그만큼 높아졌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은 PC-콘솔 합산 1100만장을 돌파했고 넥슨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만든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2개월만에 1240만장의 판매고를 올힌 바 있다.

한편 펄어비스 주가는 꾸준히 상승세다. 지난해 10월 29일 3만3850원에 머물던 회사 주가는 지난 22일 장중 4만3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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