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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냉장고에 셰프들 환호… 소문난 총각김치 ‘밥강도’ 등극

스포츠조선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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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면 냉장고에 셰프들 환호… 소문난 총각김치 ‘밥강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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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준면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남다른 먹부림 내공과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활동은 물론 김치 사업까지 섭렵한 박준면이 출연해 존재감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박준면은 19살에 뮤지컬로 데뷔한 이력을 증명하듯 즉석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 중이라는 그는 극 중 넘버를 막힘없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박준면의 오랜 팬임을 밝힌 한 셰프가 듀엣 무대에 나서며 뜻밖의 케미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준면의 솔직한 팬심 고백도 웃음을 더한다. 그는 손종원을 향해 "눈이 호수처럼 정말 예쁘다", "사람을 홀리게 하는 눈을 가졌다"고 수줍게 말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완전히 빠졌다", "눈 색깔이 달라 보이긴 한다"며 농담을 건네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전국을 누비는 공연 일정 속에서 쌓아온 박준면의 '맛집 지도'도 공개된다. 그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을 술술 풀어내며 "강원도에 가면 옹심이, 대구에 가면 연탄불고기", "가을엔 포천 포도와 문경 사과"를 추천한다. 이에 최현석은 "이 정도면 식재료 납품 사업을 하셔도 되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본격적인 냉장고 공개에 셰프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진다.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양념박'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박준면은 김혜수의 조언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털어놓는다. 냉장고 안에서 각종 젓갈과 반찬이 등장하자 셰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고, 직접 담근 총각김치를 맛본 뒤에는 "밥도둑이 아니라 밥강도", "지금 당장 라면을 끓여야 한다"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한편 박준면의 반전 냉장고와 진짜 일상은 25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