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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자, D램 3사 중 가장 저평가…목표가 20만원"

뉴스1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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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삼성전자, D램 3사 중 가장 저평가…목표가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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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게양대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뉴스1 ⓒ News1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게양대에 걸린 삼성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키움증권(039490)은 23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17.65% 상향 조정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70조 원으로 높여 잡으면서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6년 D램 판가 전망치를 전년 대비 기존 78% 증가에서 106% 증가로 상향했고 낸드 가격 전망치 역시 전년 대비 기존 50% 증가에서 91% 증가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가 D램 3사 중 가장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 밸류에이션은 D램 3사 중 가장 저평가돼 있다"며 "삼성전자 주가가 차별화된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밸류에이션에 대한 고민보다는 실적과 주가 상승 모멘텀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키움증권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11조 원, 영업이익 31조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영업이익 27조 6320억 원)를 대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연초 진행된 삼성전자의 D램 공정 전환 △9세대 낸드 공정 전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급증 △서버 D램 수요 증가 등이 메모리 가격 협상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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