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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UAE서 우크라·미·러 첫 3자회의 열린다"

뉴스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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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UAE서 우크라·미·러 첫 3자회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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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서 23~24일 예정



왼쪽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2025.8.23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왼쪽부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2025.8.23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오는 23일과 24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우크라이나와 미국, 러시아 간에 전쟁 종식을 위한 3자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및 AF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연설을 마친 뒤 "이번 회의는 UAE에서 열리는 첫 3자 회의가 될 것이며, 내일과 모레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러시아는 양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회의 형식이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관계자들이 직접 협상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자세히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협상단 차원의 3자 회의가 될 것이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겠다"고만 말했다.

그 후 젤렌스키는 텔레그램에 "우리 협상단은 현재 미국 및 러시아 측과의 회의를 위해 UAE로 향하고 있다"며 "회담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조치를 결정할 것"이라고 썼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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