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 서울 매매가 0.29% 올라
전세 가격도 수요 지속 상승 이어가
전세 가격도 수요 지속 상승 이어가
서울·수도권 위주 아파트 매매 가격이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 가격과 함께 전세 가격도 정주 여건 양호한 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되면서 올라가는 상황이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9% 올랐다. 동작(0.51%)·관악(0.44%)·양천(0.43%)·강동(0.41%)·중(0.35%)·성동(0.34%)·성북(0.33%)·광진(0.32%)·서대문구(0.31%) 순으로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 대단지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1월 3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29% 올랐다. 동작(0.51%)·관악(0.44%)·양천(0.43%)·강동(0.41%)·중(0.35%)·성동(0.34%)·성북(0.33%)·광진(0.32%)·서대문구(0.31%) 순으로 상승했다.
22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에 인근 아파트 월세·전세·매매 매물 안내문. 뉴스1 |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 대단지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꾸준히 매수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상승 거래가 확대돼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경기(0.09%→0.13%)도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10·15 대책 이후 규제지역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남부권 일부 지역의 가파른 오름세가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 수도권 전체(0.17%)로는 0.05%포인트 확대됐다. 반면 인천(0.04%→0.02%)은 전주 대비 소폭 내려갔다.
서울 전세 가격도 전주 대비 0.14% 올랐다. 서초구(0.40%)가 잠원·반포동 구축, 동작구(0.21)는 사당·신대방동, 양천구(0.20%)는 목·신정동 학군지 위주로 올랐다. 강동(0.20%)·강서구(0.12%)도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 가격 상승률은 0.11%로 집계됐다. 경기는 전주 대비 0.10% 상승, 인천(0.08%)도 올랐다.
윤지해 부동산114 리서치랩장은 “부동산 시장을 인위적으로 안정화시키려다 보니 왜곡이 일어났다”며 “오늘 ‘코스피 5000시대’까지 갔으니 자금이 커진 수요들이 주식 시장에만 머물러 있지도 않아서 올해 내내 이런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시중에 자금이 풍부해져서 서울 부동산에 다시 들어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신진영 기자 sj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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