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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이 우선” 방실 대표, 푸조 5008 ‘세계 최저價’ 승부수 던졌다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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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이 우선” 방실 대표, 푸조 5008 ‘세계 최저價’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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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추가 전환
위탁 판매 시스템 도입으로 가격 방어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가 22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가 22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스텔란티스코리아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올해는 '고객만족'을 가장 큰 우선순위로 두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서비스인데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전환이 가장 기반이 될 것입니다."

22일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서울 강남 본사에서 '2026년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실 대표이사(사장)은 간담회 라운드테이블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조 5008에 대해 강조했다. 방 대표는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타의 추종이 불허하게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를 했다"며 "여기에 가장 큰 그 역할을 한 부분은 마진 최소화도 있지만 위탁 판매로의 전환도 이러한 가격을 맞추는 데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방 대표의 강조는 오는 2월 중 푸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5008' 출시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3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사전 계약을 실시 중이다. 실내는 가족 중심 이동에 방점을 둔 차량이다.

알뤼르와 GT 등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알뤼르 트림은 4890만원, GT 트림은 출시 기념 300대 한정 판매 가격이 5590만원이다. 국가별 판매 가격으로 보면 프랑스, 영국, 독일, 대만보다 알뤼르와 GT 트림에서 각각 최대 63%, 41% 저렴한 수준이다.

방 대표는 "위탁 판매 전환을 한다고 했을 때 딜러 반발 부분이 좀 큰 요소인데, 다행히 푸조 딜러들과 합이 잘 맞아서 가격적으로 방어를 할 수 있었다"며 "푸조는 위탁 판매 시스템을 도입해 딜러들의 재고 수준이 지난해 '0(제로)'를 기록했다"고 피력했다.

그는 국내 시장에 대해 "지난해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판매하고 서비스하는 거점들이 많이 늘어나며 수익 창출을 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부분에서 각 딜러사들이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체력을 길렀으니 추가로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될 만한 부분들을 많이 제공할 것"이라 강조했다.

현재 전국 기준 지프 전시장은 15개, 푸조 전시장은 13개다.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통합 전시장은 총 11개다. 서비스센터는 통합서비스센터 11개를 포함해 지프·푸조 각각 18개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올해 스텔란티스코리아의 주요 목표는 고객만족이 브랜드 강화, 판매증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다. 무엇보다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SBH 서비스센터 2개 추가 전환, 고객 니즈에 맞춘 AS 상품 다각화, 서비스 레벨 개선 등을 추진한다.


지프의 경우 올해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그랜드 체로키'를 상품성을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한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계승해 개선된 7슬롯 그릴과 새로운 램프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파워트레인에는 터뷸런트 제트 점화 기술이 더해진 새로운 '허리케인 4 터보' 엔진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85주년 기념 한정 랭글러와 다양하고 유니크한 버즈 모델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방 대표는 "올해는 지프 브랜드 85주년"이라며 "랭글러를 통해 지프 DNA를 보여주는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판매량을 쫓기보다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가치를 추구하며 로망의 브랜드로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뉴 5008스마트 하이브리드./스텔란티스

올 뉴 5008스마트 하이브리드./스텔란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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