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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80회 강남마티네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는 '아침의 음악정원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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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제180회 강남마티네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정원과 함께하는 '아침의 음악정원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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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지]

(재)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종섭) 산하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강남심포니)는 오는 5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제180회 '강남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

'강남마티네콘서트'는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해설형 콘서트 시리즈로, 지난해부터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호스트 아티스트로 합류하며 총 7회 공연 중 5회가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즌2의 첫 공연은 '백야(White Nights)'를 주제로 한다. 낮과 밤의 경계가 흐려지는 감정의 순간을 음악으로 풀어낸다. 지휘는 강남심포니 부지휘자 이탐구가 맡는다. 피아니스트 김홍기와 호스트 아티스트 김정원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낭만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오전 시간대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통해 서정적이고 극적인 정서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주 프로그램은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c♯단조 Op.34 제14번'으로 시작된다. 가사 없이 선율만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이 작품은 인간의 목소리를 연상시키는 긴 호흡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어 연주되는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a단조 Op.43'은 변주곡 형식의 작품으로, 기교와 서정성이 교차하는 라흐마니노프 후기 음악의 특징을 보여준다. 특히 18번째 변주는 작품 전체의 정서적 중심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마지막 곡으로는 차이콥스키의 '환상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이 연주된다.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음악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엄숙한 서주와 격렬한 전개, 서정적인 사랑의 주제가 대비를 이루며 극적인 구조를 완성한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김홍기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대와 뮌스터 음대에서 수학했다.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하엔 국제피아노콩쿠르, 홍콩 국제피아노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유럽과 아시아, 남미를 중심으로 독주와 협연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국내에서는 주요 교향악단과의 협연과 독주회를 통해 꾸준히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남마티네콘서트'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석 2만 원이다. 예매는 예스24 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예술단지원팀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강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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