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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죽, 임성근 논란 속 소신 밝혔다…"조리사 되기 전 인간 돼야" ('유퀴즈')

MHN스포츠 정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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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죽, 임성근 논란 속 소신 밝혔다…"조리사 되기 전 인간 돼야"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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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효경 기자) '흑백요리사2' 임성근 셰프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연예계가 떠들썩한 가운데 후덕죽 셰프가 소신 발언을 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후덕죽이 출연해 요리 인생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유재석은 "플라자 호텔의 도원이 최고의 중식당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때 (故 이병철 회장이) 도원을 이기기 위해 서울신라호텔에 팔선을 만들었고, 후덕죽 셰프님이 오픈 멤버로 합류하셨다고 한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오픈 후 많은 노력을 했으나 2년간 1등을 하지 못해 폐업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고 전했다.

후덕죽 셰프는 "삼성의 경영 철학이 제일주의이기 때문에 1등이 아닐 바엔 안 하는 것이 낫다는 기조다. 저는 부주방장이었는데 주방장이 그만둬서 제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병철 회장님 큰따님이 당시 호텔 고문 역할을 하셨다. 그분이 저를 믿어주시고 회장님께 식당 방문을 권유했다"며 "그때 회장님이 음식을 드시고 폐업을 철회하신 것"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후덕죽은 요리사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에 대해 의외의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따뜻한 분위기가 돼야 열심히 일하고 배울 수 있다. 조리사가 되기 전에 인간이 되는 게, 품격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며 "후배들에게 말하는 게 항상 마음을 깨끗하게 가지라는 것이다. 기술이 있어야겠지만, 인품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가르친다"고 밝혔다.

앞서 후덕죽과 함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임성근은 경력 40년 차 한식 셰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 18일 임성근이 음주운전 전력을 공개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전과 기록이 추가로 드러나자 임성근은 방송 출연 중단을 선언한 상태다.

사진=MHN DB,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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