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전북의 고인 물을 퍼내고 새로운 물길을 내자."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22일 전북자치도를 찾아 당원들과 '한솥밥'을 나누며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강력한 출사표를 던진 자리에서 전북 지방정치의 인적 쇄신론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김보성 청년 대표가 이날 전북 지방정치의 과감한 인적 쇄신과 변화를 강조한 것이다.
김 대표는 "전북의 고인 물을 퍼내고 새로운 물길을 내기 위해 청년들이 앞장서겠다"며 "기존 지방 권력의 독점을 깨뜨리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전북의 미래를 바꾸는 혁신의 길을 열겠다"고 선언해 현장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22일 전북자치도를 찾아 당원들과 '한솥밥'을 나누며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강력한 출사표를 던진 자리에서 전북 인적 쇄신론이 제기돼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 |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이 주관한 이날 '2026 신년 다짐식'은 격식을 파괴하고 지도부와 당원이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식구(食口)' 문화를 강조하며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당원 150여 명이 운집해 혁신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정도상 전북도당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 우리가 나누는 비빔밥처럼 전북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강력한 혁신의 에너지를 만들겠다"며 "당이 추구하는 중앙의 혁신 가치를 전북 도민의 삶 현장에서 실천으로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조국 당대표는 축사에서 "비빔밥의 다양한 재료가 모여 최고의 맛을 내듯 당원들의 개성과 목소리를 하나로 묶어 지방선거 승리의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의 상징인 '화합의 비빔 퍼포먼스'에서는 조국 대표와 지도부가 전주 전통의 의미를 담은 대형 목기 앞에 모였다.
지도부는 대형 목기에 민생의 가치를 담은 각종 재료를 넣고 대형 주걱으로 함께 비비며 다양한 당심을 하나로 묶어 지방선거 승리를 일궈내겠다는 결사 의지를 선보였다.
오후 12시부터는 조국 당대표와 지도부가 직접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하고 당원들에게 비빔밥과 콩나물국을 배식하는 '혁신의 배식'이 진행됐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이날 결집된 혁신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지역 민생 현안 해결과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조직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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