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아트센터 신임 이사장에 오세영(58) 전 경기도의원이 취임했다.
22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날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오세영 전 경기도의원을 제9대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22일 오세영 경기아트센터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이 진행 중인 모습. ⓒ경기아트센터 |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의회와 행정 경력을 두루 갖춰 공공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경기아트센터 이사회 운영 책임 역할에 적합하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경기아트센터 켄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가진 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월 21일까지다.
오 이사장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업에서 ICT 기반 디지털 혁신 및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다.
또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 전반기 도시환경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용인갑 지역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그는 이날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기관 운영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 중심의 문화 접근성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강화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경영 및 책임성 강화 △디지털 기반 운영 혁신 △문화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5대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오 이사장은 "경기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도민 모두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문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도민에게 열린 ‘포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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