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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100% 자회사 에이치비씨 흡수합병…경영 효율화 나서

아시아투데이 차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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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100% 자회사 에이치비씨 흡수합병…경영 효율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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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차세영 기자 = 하림이 조직 구조를 단순화하고 내부 거래를 정리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계열사 간 기능을 통합해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하림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에이치비씨를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하림이며, 에이치비씨는 합병과 함께 소멸한다.

이번 합병은 하림이 에이치비씨 지분 전량을 보유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무증자 합병이다. 신주 발행은 없으며, 합병 비율은 하림 대 에이치비씨가 1대 0으로 산정됐다. 합병 이후에도 하림의 자본금과 발행주식 수, 최대주주 및 지분 구조에는 변동이 없다.

하림 측은 "존속회사인 (주)하림의 경영·재무·영업 전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완전자회사 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증대 및 사업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합병 대상인 에이치비씨는 가금류 및 조류 사육업을 영위하는 하림의 자회사로 2024년 기준 매출 44억6100만원, 당기순손실 2억5800만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83억3600만원, 부채총계는 5억4700만원 수준이다.

합병 계약일은 오는 26일이며, 합병기일은 3월 31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합병은 상법상 소규모 합병에 해당해 주주총회 승인과 주식매수청구권은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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