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창작자와 실연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 연합체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이하 음실련)가 합류했다.
오늘(22일) 음실련은 국내 단체 중 유일하게 국제 연합체 '휴먼 아티스트리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휴먼 아티스트리 캠페인은 지난 2023년 레코딩 아카데미의 CEO 하비 메이슨 주니어가 출범한 단체로, 인공지능(AI) 기술이 인간의 창의성과 성취를 지원하고 강화하도록 촉진하는 글로벌 캠페인 조직이다.
전 세계 음악, 시청각 예술, 출판 등과 관련된 189개 예술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오늘(22일)부터 뉴욕타임즈를 통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AI가 인간의 예술적 표현을 침해하지 않도록 AI 단독 생성물에 대한 저작권 보호 제한, 인간 창작자의 권리 우선 원칙 확립, 딥페이크로 인한 권리 침해 방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김승민 음실련 전무이사는 "AI를 배제하거나 금지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기술 활용 범위와 실연자의 권리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AI는 창작과 실연을 돕는 도구일 뿐, 보상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아티스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작과 실연이 데이터로 전환되는 순간부터 권리로 인식되고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