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현대모비스, 상생경영 결실…동반성장지수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경향신문
원문보기

현대모비스, 상생경영 결실…동반성장지수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속보
인텔 시간외서 낙폭 더 늘려…10% 이상 폭락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대리점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이 ‘대리점 콘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업계 동반성장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술, 인재, 금융, ESG 등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온 결과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발표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들어선 협력사의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과정평가(LCA) 컨설팅을 새롭게 도입했다. 전과정평가 컨설팅은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폐기까지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분석해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들이 ESG 경영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무상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모비우스 부트캠프’도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해 협력사 인력 채용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첫 기수에만 300명이 선발돼 미래차 핵심 기술을 학습 중이다.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은 약 150조원에 이르며, 지난해 기준 국내외 총 4108개 협력사와 협업 체계를 운영 중이다. 협력사 규모 역시 같은 기간 400곳 이상 증가했다. 계열사 외 글로벌 완성차 대상 수주 실적도 최근 3년간 160억 달러(약 22조원)를 돌파하며 협력사 성장의 기반이 되고 있다.

아울러 동반성장펀드, 상생협력대출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최근 3년간 국내 협력사의 신제품과 신기술 개발을 위해 총 1800억원을 지원했고, 협력사와 공동 출원한 특허도 850건을 넘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차그룹 A/S 부품 공급망의 고객 최접점인 일선 대리점과의 소통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18년째 ‘대리점 콘퍼런스’를 개최한 게 대표적이다. 이규석 사장이 행사에 참석해 대리점 대표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기반으로 상생경영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재현 선임기자 jaynew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